위(衛) 나라 현인 거백옥(遽伯玉)은 나이가 육십이 될 때까지 그 사상과 태도가 육십 번이나 변했다. 그는 일진월보(日進月步)하여 정지하지 않고 육십에서 오십구의 비(非)를 깨달았다. -장자 자신의 목소리를 높여 얘기하는 쪽이 혼자만의 정신 수련보다 더욱 많은 것을 정신으로 집어 넣는다. -몽테뉴 먹는 데는 감돌이 일에는 베돌이 , 먹는 자리에는 빠지지 않으면서 일하는 자리에는 요리조리 피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pluck out : 빼내다, 뽑아내다강물의 하류가 깨끗하고 좋으면 상류와 중류는 볼 것도 없이 깨끗한 것처럼 우리 몸의 배설물을 파악하면 그 사람몸 상태가 어떤지 금세 알 수 있다. 좋은 대변은 황금색이고 굵기는 대장의 굵기와 비슷해야 하고 양이 많아야 하며, 좋은 소변은 투명하다. -이경제 조금 아는 바가 있다 해서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본다면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 것 같아 남은 비춰 주지만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. -법구경 삼강(三綱)이란 임금은 신하의 본이 되는 것이고, 어버이는 자식의 본이 되는 것이며, 남편은 아내의 본이 되는 것이다. -명심보감 오늘의 영단어 - predicament : 곤경, 궁지, 어려운 상태오늘의 영단어 - monopolize : 독점하다아리스토텔레스와 모든 철학이 무엇을 말하든 간에, 담배에 버금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. -몰리에르